여행/해외여행

나 홀로 여행! <프랑스_스트라스부르>

기미승궁 2021. 1. 14. 23: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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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!

 

이번에 소개할 여행지는 바로바로~~

' - 스트라스부르'

 

INDEX

1. 쁘띠 프랑스

2. 스트라스부르 대성당

3. 먹거리

순으로 구경해 볼게요!

 

 

 

1. 쁘띠 프랑스

파리 여행을 마친 후 기차를 타고 이동한 스트라스부르!

아주 큰 기차역에 내려서 쪼금만 걸으면 아주 예쁜 풍경이 눈 앞에 펼쳐져요!

스트라스부르 기차역

 

 

바로 '쁘띠 프랑스'가 나오는데 '작은 프랑스'란 뜻이에요!

영화 '하울의 움직이는 성'에 나오는 배경 같지 않나요?

실제로 스트라스부르에서 남쪽으로 약 60km이동하면 '콜마르'라는 도시가 나오는데 

바로 이 '콜마르'가 '하울의 움직이는 성' 영화의 배경이에요!

(사진은 '스트라스부르'입니다. 다른 도시에요)

 

 

 

 

그리고 길을 걷다 보면 차도 옆에 레일이 있는데

'트램'이라고 도로 위에 깔린 레일 위를 주행하는 전차예요

유럽에서 생각보다 많이 본 것 같아요!

 

 

 

 

 

 

스트라스부르는 작은 도시여서 충분히 걸어서 다 구경할 수 있어요!

다시 몇 걸음 이동하면

 

 

 

 

2. 스트라스부르 대성당

이 나오는데 성당이 정말 커서 

휴대폰 카메라 줌을 0.5배 해서 겨우 담을 정도라는..

 

바로 사진 보시죠!

전망대에 올라갈 수 있지만

제 isic학생증이 기간이 만료되어서 할인을 못 받았어요

돈이 없는 저는 전망대 경치는 마음속에만 담아두기로 했답니다 ㅎㅎㅎ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3. 먹거리

스트라스부르 대성당 바로 앞에 보면 식당이 하나 있는데

TV 프로그램 '꽃보다 할배'에서 다녀간 식당이에요!

'Maison Kammerzell'

그렇습니다.

저는 이 식당에서 밥을 먹기 위해 전망대를 포기했죠 하하

 

슈크르트

슈크르트는 원래 독일 전통 요리인데,

스트라스부르가 독일과 인접하다 보니 프랑스 지방 특색음식이 된 것이 아닐까

라고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.

 

슈크르트는 새콤하게 절인 배추요리인데

사진에선 베이컨, 소시지, 족발... 등등에 깔려서 안 보이네요ㅠ

진짜 말 그대로 시큼새큼하게 절여서 작게 썬 배추 맛이에요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그다음 맛집

'Au Brasseur'

여기는 지인짜 혼자만 알기 아까운 맛집...

그리고 맥주 가게이지만 양조장이 가게 내부에 있는!!

맥주 맛집에 가서 폭립과 함께 먹었어요

지금 유럽여행 갔을 때 음식 딱 하나만 고르라 한다면

바로 여기로 갈 것 같아요

흑맥주 한잔을 더 시켰지만 다해서 3만 원도 안 나왔다는 ㄷㄷ

 

 

 

 

 

마지막으로 쁘띠 프랑스 갬성을 저 혼자 느끼기 아까워서

제가 또 생생하게 담아 왔습니다!!

함께 보시죠

 

 

 

 

 

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

다음 편 <스위스-루체른>에서 뵐게요 모두 안녕!

굿바이 스트라스부르! 헬로 루체른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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