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!
이번에 소개할 여행지는 바로바로~~
'프랑스 - 스트라스부르'
INDEX
1. 쁘띠 프랑스
2. 스트라스부르 대성당
3. 먹거리
순으로 구경해 볼게요!
1. 쁘띠 프랑스
파리 여행을 마친 후 기차를 타고 이동한 스트라스부르!
아주 큰 기차역에 내려서 쪼금만 걸으면 아주 예쁜 풍경이 눈 앞에 펼쳐져요!
바로 '쁘띠 프랑스'가 나오는데 '작은 프랑스'란 뜻이에요!
영화 '하울의 움직이는 성'에 나오는 배경 같지 않나요?
실제로 스트라스부르에서 남쪽으로 약 60km이동하면 '콜마르'라는 도시가 나오는데
바로 이 '콜마르'가 '하울의 움직이는 성' 영화의 배경이에요!
(사진은 '스트라스부르'입니다. 다른 도시에요)
그리고 길을 걷다 보면 차도 옆에 레일이 있는데
'트램'이라고 도로 위에 깔린 레일 위를 주행하는 전차예요
유럽에서 생각보다 많이 본 것 같아요!
스트라스부르는 작은 도시여서 충분히 걸어서 다 구경할 수 있어요!
다시 몇 걸음 이동하면
2. 스트라스부르 대성당
이 나오는데 성당이 정말 커서
휴대폰 카메라 줌을 0.5배 해서 겨우 담을 정도라는..
바로 사진 보시죠!
전망대에 올라갈 수 있지만
제 isic학생증이 기간이 만료되어서 할인을 못 받았어요
돈이 없는 저는 전망대 경치는 마음속에만 담아두기로 했답니다 ㅎㅎㅎ
3. 먹거리
스트라스부르 대성당 바로 앞에 보면 식당이 하나 있는데
TV 프로그램 '꽃보다 할배'에서 다녀간 식당이에요!
'Maison Kammerzell'
그렇습니다.
저는 이 식당에서 밥을 먹기 위해 전망대를 포기했죠 하하
슈크르트는 원래 독일 전통 요리인데,
스트라스부르가 독일과 인접하다 보니 프랑스 지방 특색음식이 된 것이 아닐까
라고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.
슈크르트는 새콤하게 절인 배추요리인데
사진에선 베이컨, 소시지, 족발... 등등에 깔려서 안 보이네요ㅠ
진짜 말 그대로 시큼새큼하게 절여서 작게 썬 배추 맛이에요!
그다음 맛집
'Au Brasseur'
여기는 지인짜 혼자만 알기 아까운 맛집...
그리고 맥주 가게이지만 양조장이 가게 내부에 있는!!
맥주 맛집에 가서 폭립과 함께 먹었어요
지금 유럽여행 갔을 때 음식 딱 하나만 고르라 한다면
바로 여기로 갈 것 같아요
흑맥주 한잔을 더 시켰지만 다해서 3만 원도 안 나왔다는 ㄷㄷ
마지막으로 쁘띠 프랑스 갬성을 저 혼자 느끼기 아까워서
제가 또 생생하게 담아 왔습니다!!
함께 보시죠
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
다음 편 <스위스-루체른>에서 뵐게요 모두 안녕!
굿바이 스트라스부르! 헬로 루체른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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