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행/해외여행

나 홀로 여행! <헝가리_부다페스트>

기미승궁 2021. 1. 23. 22: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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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 기미승궁입니다.

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!

 

 

 

 

 

여행을 오래전에 다녀와서 자세한 정보는 드리지 못하는 점

양해 부탁드립니다!

 

 

 

이번에 소개할 여행지는 바로바로~~

'-부다페스트'

 

 

 

INDEX

1. 도착&환전

2. 여행 루트

   : 성 이슈트반 성당 → 그레이트 마켓 홀 → 시타델라 요새&겔레르트 언덕 → 세체니 다리&세체니 이슈트반 광장

     → 부다 왕궁 → 어부의 요새&마차시 성당 → 국회의사당

3. 먹거리

4. 기념품 및 여행 마무리

 

 

 

 

※먼저 제가 부다페스트에 갔을 때 날씨가 좋지 않아

사진이 예쁘게 나오지 않았어요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!(사진 참고)

 

 

 

1. 도착&환전

오스트리아 빈에서 기차를 타고 동역(=켈레티 역)에 도착했어요!

켈레티 역

날씨가 꾸리꾸리 해도 예쁘죠~?

 

 

헝가리는 포린트(화폐 단위)를 사용하는데 저는 '유로 → 포린트' 로 환전을 했어요!

환전소는 알아본 후 가장 유명한(?) 곳에서 했어요 

초록 간판이 되게 유명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

 

주소 : Budapest, Király u. 1b, 1075 헝가리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2. 여행 루트

※낮에 한 바퀴 밤에 한바퀴 돌아서 주, 야경사진이 섞여 있습니다

 

 

 

 

 

ⓐ 성 이슈트반 성당

'성 이슈트반 성당'부다페스트 제1의 성당이라고 해요

 

낮에 보는 거랑 밤에 보는 거랑 느낌이 완전 다른 것 같아요...

 

 

 

 

 

 

ⓑ 그레이트 마켓 홀

그레이트 마켓 홀에 들어가면 중앙 시장이 나오는데 슈퍼마켓, 상점, 기념품점, 푸드코트 등 다양하게 있어요!

특히 여기서 토카이 와인을 많이 사간다고 해요

(단, 월~토는 문 닫는 시간이 다르고 일요일은 오픈을 하지 않으니 시간 확인하고 가셔야 해요

저는 토요일 15시 이후 ~ 일요일까지 있어서 들어가지 못했어요ㅠㅜㅠ)

뭔 시장 입구가 이래 멋져

 

 

 

 

ⓒ 시타델라 요새&겔레르트 언덕

'시타델라 요새''겔레르트 언덕'부다페스트 최고의 뷰 포인트로 유명하고,

오스트리아가 헝가리인 감시 목적으로 만들었다고 해요

겔레르트 언덕에서 본 풍경
겔레르트 언덕에서 본 풍경
시타델라 요새

 

 

 

 

 

 

ⓓ 세체니 다리&세체니 이슈트반 광장

※ 세체니는 사람 이름인데 '부다'와 '페스트'합병을 주도한 인물이에요

부다페스트 하면 야경!

제가 또 야경의 생생함을 영상으로 담아 왔습니다!! 와아~~

오늘의 킬링 포인트!

 

이어서 '세체니 다리'사진 보시죠! 

이거슨 '세체니 이슈트반 광장'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ⓔ 부다 왕궁

부다 왕궁에는 현재 3개의 박물관과 미술관으로 쓰이고 있다고 해요

세체니 다리에서도 보이는 부다 왕궁!

세체니 다리에서 본 부다 왕궁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ⓕ 어부의 요새&마차시 성당

어부의 요새마차시 성당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성곽이고,

이 부근에 어부가 많이 살았는데 헝가리 국민이 민병대를 조직해 왕궁을 지킬 때 어부들이 이 성곽을 지켰다고 하여 붙여지게 된 이름이라고 해요

 

 

마차시 성당부터 사진 보시죠!

마차시 성당

안개가 너무 많아...ㅠㅜ

 

 

 

바로 이어서 '어부의 요새'

날씨가 좋으면 어부의 요새에서 부다페스트 전경이 한눈에 보인다고 하네요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ⓖ 국회의사당

제 생각에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 아닐까 싶어요 ㅎㅎ

저는 진짜 이 건물의 야경 보려고 부다페스트 간 건데... 날씨가 참

원래 강 건너편에서 찍는 게 국룰인데

안개 때문에 안 보여서 이렇게라도 찍었어요 엉엉ㅠ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3. 먹거리

제일 처음 간 음식점은

부다페스트 맛집 'Menza'
주소 : Budapest, Liszt Ferenc tér 2, 1061 헝가리

스테이크도 맛있고, 감자도 정말 바삭했어요!

맥주는 설명이 필요 없쥬~

 

 

크림브륄레

이건 '크림브륄레'라는 디저트인데

윗면은 뜨겁고 얇은 달고나

아래는 차갑고 엄~~청 촉촉한 커스터드 맛이에요!

 

 

 

 

다음날은

'Hungarikum Bistro'
주소 : Budapest, Steindl Imre u. 13, 1051 헝가리

 

헝가리의 전통 수프인 '굴라쉬'오리 다리 요리를 먹었어요!

여행을 하면 그 나라의 전통음식은 먹어보는 게 좋은 것 같아요 ㅎㅎ

 

 

 

이건 숙소에서의 마지막 만찬

네... 제가 맥주를 많이 좋아합니다 ㅎ하하

혼자 다 먹었어요 크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4. 기념품 및 여행 마무리

가족 선물로는

▶아빠 - 스위스 빅토리녹스 맥가이버 칼

▶엄마 - 오스트리아 스와로브스키 목걸이

▶누나들 - 프랑스 메르시 팔찌

이렇게 사 왔구요

 

 

지인들 선물로는

▶스위스 - 린트, 밀카 초콜릿

▶오스트리아 - 모차르트 초콜릿, 마너 웨하스

▶헝가리 - 파프리카 가루, 악마의 발톱 크림

이렇게 사 왔어요! 

 

 

 

 

 

여행 내내 걸어 다녀서 그런지 집에 올 때쯤엔 몸이 정말 피곤해서 

숙소에 있는 시간이 길었던 것 같네요

지금 그때로 돌아가면 다리가 후들후들거려도 한 번 더 걸어 다닐 건데 하하

 

 

가기 전엔 무서웠고, 가서는 별 거 없었고, 지금은 정말 사무치게 그리운 곳....

 

 

여행 한 번의 추억으로 살아간다는 말이 이제는 조금은 이해가 가고

얼른 코로나가 사라져서 예쁜 장소들을 많이 볼 수 있는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

 

이것으로 유럽여행 포스팅은 끝내도록 하겠습니다. 감사합니다!

굿바이 부다페스트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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