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행/해외여행

나 홀로 여행! <오스트리아_빈>

기미승궁 2021. 1. 21. 17: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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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 기미승궁입니다.

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!

 

 

 

 

여행을 오래전에 다녀와서 자세한 정보는 드리지 못하는 점 

양해 부탁드립니다!

 

 

 

 

이번에 소개할 여행지는 바로바로~~

'오스리아-빈'

 

INDEX

1. 여행 루트

   : 국립 오페라 극장 → 케른트너 거리 → 슈테판 대성당 → 미하엘 광장 → 신왕궁 → 빈 시청사 

2. 오페라 관람

3. 야경 (신왕궁, 빈 시청사)

4. 먹거리

 

 

 

 

취리히에서 빈으로 야간열차를 타고 이동했는데

저녁에 출발해서 아침에 도착했어요!

 

 

야간열차의 장점

▶숙소 하루 해결 - 기차 내부에서 취침

▶이동시간 절약 - 잠자는 시간대에 이동하니 관광시간이 늘어나겠죠?

▶선택 좌석에 따라 조식 제공 - 앉아서 가는 자리, 누워서 가는 자리(2인실, 4인실)가 있는데 앉아서 가는 자리는 정말 싸지만 조식은 안주더라구요... 

 

 

정말 운이 좋게도!

제가 있던 방에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의자를 다 펴고 누워서 잤어욬ㅋㅋㅋㅋㅋ

야간열차 내부(2인실과 4인실은 침대가 있어요. 사진은 앉아서 가는 좌석)

 

 

빈 중앙역

어느새 중앙역에 도착했어요

역이 정말 예쁘죠?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1. 여행루트

 

사진은 빈 시내이고 화살표는 제가 걸어 다닌 루트예요!

1. 빈 국립 오페라극장   2. 케른트너 거리   3. 슈테판 대성당   4. 미하엘 광장   5. 신왕궁   6. 빈 시청사

 

 

1. 빈 국립 오페라극장

빈도 거리가 정말 예쁘고 스위스, 프랑스와는 또 다른 느낌이어서 너무 좋았어요

사진은 빈 국립 오페라극장이에요!

 

 

 

2. 케른트너 거리

오페라극장에서 케른트너 거리를 따라 슈테판 대성당을 보러 갔어요

스와로브스키 매장, 모차르트 초콜릿 등 거리에 상점이 정말 많아서 사람들도 북적북적~

 

 

 

 

 

 

3. 슈테판 대성당

케른트너 거리를 걷다 보면 어느새 슈테판 대성당에 도착하니까

굳이 지도를 볼 필요 없다는 점!

왜 그냥 성당이 아니라 대성당인지 말 안 해도 알 것 같은...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4. 미하엘 광장

여러분 세상에서 가장 부정적인 동물이 뭔지 아세요?

 

정답은..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말! 이에요

왜냐면 다 그닥... 다 그닥.. 하면서 지나가기 때ㅁ...읍...읍

 

사진 보시죠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5. 신왕궁

신왕궁을 지나~

신왕궁

 

 

예쁜 길을 지나~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6. 빈 시청사

빈 시청사 도착!

공사 중이어서 가까이 가서 못 봤어요ㅠㅜ

앞에선 아이스링크를 타고 있는데 뭔가 영화 같아...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2. 오페라 관람

오페라 티켓이 좌석에 따라 가격이 다른데

입석이 생각보다 싸다는 점!

 

입석의 장점

▶ 가격이 싸다!

 

입석의 단점

▶ 매우 매우 매우 좁다 - 특히 안쪽에 들어가면 화장실도 못 갈 정도로 앞 뒤 양옆으로 공간이 없습니다.

선착순이다 - 선착순으로 인원을 제한하기 때문에 미리 가서 앉아서 기다렸습니다.(저는 한 30분?)

줄을 대신 서주는 것도 불가능해요!! 

 

 

 

 

오페라 극장의 외관 먼저 보시죠!

 

제가 위 사진을 찍은 곳이

영화 '비포 선라이즈'의 촬영지라 하더라구요... 저는 영화를 안 봐서ㅠ

 

 

 

티켓을 받고 극장으로 입장!

(입장 전에 옷, 지갑, 귀중품들을 맡겨둘 수 있어요!)

극장 내부

 

 

 

'LA CENERENTOLA', 라 체네렌톨라

간단하게 '신데렐라의 오페라 버전'이에요!

 

입석 앞 손잡이에 자막을 볼 수 있는 작은 스크린이 있는데

저는 그나마 알아들을 수 있는 게 영어밖에 없어서 걱정했지만 신데렐라 이야기를 이미 알고 있으니 크게 문제는 없었어요!

 

 

 

커튼콜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3. 야경 (신왕궁, 빈 시청사)

사진은 뭐니 뭐니 해도 야경이 짱!

신왕궁

 

 

빈 시청사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4. 먹거리

 

'슈니첼'

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메뉴죠!

약간 돈가스 비슷한데 아주 얇게 펼치고 송아지 고기, 돼지고기 등 고기 종류도 다양하다고 해요

 

 

빈의 슈니첼 맛집

'FIGLMULLER'
주소 : Bäckerstraße 6, 1010 Wien, 오스트리아

가게 입구
슈니첼, Ottakringer 맥주

 

슈니첼도 정말 맛있는데 옆의 맥주

'Ottakringer'

진짜  제  생각에  태어나서  마신  맥주 중에  가장  맛있었어요

편의점에서 팔 긴 하는데 레몬맛?이 첨가된 제품만 팔아서 넘나 아쉬운 것.....

 

 

 

숙소 가는 길에 한 캔 사서 마셨는데 

저 때만 맛있는 게 아니라 맥주 자체가 맛있는 거였어ㅠㅜ

 

 

 

 

 

오페라 극장 앞에서는 그냥 보이는 가게에 들어가

라면이랑 오리 튀김을 먹었어요ㅎㅎ 보이는 그 맛이에요

 

 

 

취리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!

감사합니다!

 

다음 편 <헝가리_부다페스트>에서 만나요 모두 안녕!

굿바이 빈! 헬로 부다페스트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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