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두부 유부초밥> - 다이어트 중인데 유부초밥이 먹고 싶을 때! (쉬움 주의)

안녕하세요! 기미승궁입니다.

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!

 

 

 

 

두부 유부초밥....

탄수화물 대신 단백질로 속을 채운다?!?! 

바로 만들러 갑니다!

 

 

 

 

 

 

INDEX

1. 두부 데치기

2. 속 재료 만들기

3. 완성 및 마무리

 

 

 

 

<재료> - 4인분 기준

☞ 유부

☞ 부침두부 2모

☞ 밥 쪼금

※ 찌개 두부보다 부침두부가 식감이 더 좋다.(찌개 두부 너무 말캉말캉)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1. 두부 데치기

 

두부를 끓지 않는 물에 두부 속까지 따듯해질 정도로만 데쳐준다.

(따듯하게 먹기 위해. 개인적으로 이 과정을 생략하고 차게 먹어도 맛있을 것 같은...)

 

 

 

다 데쳤으면 옆에 두고 물기를 빼준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2. 속 재료 만들기

 

물기 제거한 두부를 으깨준다.

역시 요리는 손맛!

 

 

 

다 으깬 두부 위에 유부초밥 재료를 사면 안에 들어있는 저 알록달록한 것(?)과 밥을 넣고 잘 섞어준다.

(밥을 넣는 이유는 유부에 재료를 넣기 편해서)

 

 

 

여기서 개인 취향에 따라 닭가슴살이나 고기 등 다른 재료를 넣어줘도 좋다.

하지만 난 아무것도 넣지 않았지 요리는 간단해야 다음에 또 해 먹으니까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3. 완성 및 마무리

 

유부도 물기를 빼주고

 

 

 

야무지게 속을 채워주면

 

 

 

완성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총평

★★★★☆

 

'두부만 먹는다면 질릴 것 같은데...'라는 생각이 날 때 유부가 나타나 샥~ 하고 나타나 그런 생각을 없애주는 맛!

속 재료를 만들고 유부에 넣을 때, 자꾸 하나씩 먹게 되는 그런 맛!

맛도 좋고, 건강도 챙기고, 요리시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다.

 

 

만들 때마다 유부와 두부를 사야 하고, 

유부에 속 재료 넣기 귀찮아서 그냥 유부로 싸 먹고 싶으니 별 4개를 주겠다.

 

 

 

 

 

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!

감사합니다!